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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청소년 40명이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북구청의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대구 남구지역 청소년들은
북구청 구내식당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진데 이어 민속박물관과
5.18 묘역을 둘러봤습니다.
이들은 2박 3일동안
북구지역 청소년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이에앞서 북구지역 청소년 40명은
민박교류를 위해
대구 남구로 떠났습니다.
이번에 양 지역을 방문하는
청소년들은 지난해 여름방학때
민박교류를 통해 처음 만난 뒤
개별적으로 편지 왕래 등을
계속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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