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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원 재위촉과정에서
탈락된 단원들이 오디션 평가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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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된 전 시립합창단원과
가족등 30여명은
지난 연말 실시된 오디션은, 객관성이 결여됐다며 오디션의 무효화와 김동현단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면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내일 한차례 더
항의 농성을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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