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이 최근 겨울철
결식아동대책을 지시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결식 아동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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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방학중 이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결식아동 지원금을 받은 학생수는 4천8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겨울방학때
3천6백여명에 비해서 무려 천2백명이 늘어난 수칩니다
시도교육청은 이들 결식
청소년들에게 하루에 2천원씩
50일을 기준으로해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이나 쌀라면등을
지급했지만 배고품을 해결하기는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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