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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원서접수가 시작된 오늘
취업이 잘되는 과에는 일찌감치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른바 실용학과에 대한 경쟁률이 올해 더욱 치솟을 전망입니다.
최영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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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의 전문대 학과 선택의 기준은 올해도 높은 취업률과
장래의 밝은 전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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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통적으로 강세인
간호와 유아교육을 비롯해
광고홍보와 관광 정보통신
그리고 디자인 관련 학과 등 이른바 실용학과에는 일찌감치 지원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stand up:
귀금속 공예와 태권도
애니매이션 등
지역에서 하나뿐인 독특한 과나
자영업이 가능한 과에도
수험생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집계한
지난해 취업률 상위 10위권에 든 학과들도 올해 경쟁률이
10대 1을 넘어설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과에는 대학 졸업자들의 역지원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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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망을 밝은 과에 대한
집중지원 현상으로 인해
이들과에 지원하려면
수능성적이 최소한 280점이상이 돼야 할것으로 진학지도교사들은 내다보고 잇습니다.
mbc뉴스 최영준입니다.
교육부가 밝힌 지난해 졸업생 취업률이 80%가 넘는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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