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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이
관내 문화예술 자료를 총괄해
지리지를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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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청은
공공근로 참가자 30여명이
지난 98년부터
답사와 채록을 통해 수집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북구 지리지"를 발간했습니다.
북구 지리지는 각 동의 유래와
민속문화는 물론이고
유적과 유물에 얽힌 전설까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중흥동의 병문과
충효동의 고인돌 등
유물들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이 지리지 천부를
전국 자치단체와 도서관,학교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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