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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등을 상대로
종업원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인 뒤
수천만원을 챙겨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광주시 북구 풍향동
43살 김 모여인 등 2명를
직업 안정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일당 3명을 수배했습니다.
김여인등은 지난해 말
제주도 서귀포시 모 다방에
일당인 20살 강모양을 종업원으로 일하게 해주겠다고 속여
선불금 명목으로 9백여만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10여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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