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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민주당의
조직책 신청자 대부분은
서울에서 공천 경쟁을 벌이고
광주 전남 지역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 활동에 치중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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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지역에서
새천년 민주당에 조직책을 신청한 170여명의 입지자 가운데
새 인물들은 대부분 주말과 휴일을 서울에서 보내며 치열한 물밑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호남 지역에서는
민주당 공천이 곧바로 당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아래
서울에서 민주당 실세들과 접촉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국민회의 현역 의원들은 유권자들의 물갈이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지역구에 머물면서 조직 강화에 집중하며 주말과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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