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다리밑 여자 토막사체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1-12 16:07:00 수정 2000-01-12 16:07:00 조회수 5

◀ANC▶

남편이 자살한 다음날

아내가 토막난 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낮 12시쯤 목포 하당교 밑에서

목포시 옥암동 40살 정모 여인이

토막난 사체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여인의 남편인

50살 박모씨가 어제

아내의 가출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점으로 미뤄

박씨가 정여인을 살해한 뒤 자살한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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