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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매춘 문제가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를
고용한뒤 술 시중을 들게한
업주와 10대 접대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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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는 오늘
봉산동 모 단란 주점 주인
37살 김모씨를 청소년 보호법과
식품 위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고등학교를 중퇴한
16살 김모양과 18살 박모양등
10대 소녀 5명에게
숙소를 마련해준 뒤
이달 초부터 시간당 3,4만원씩의 수고비를 주고 여수 지역
유흥 주점에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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