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5명 접대부 업주 검거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13 18:56:00 수정 2000-01-13 18:56:00 조회수 0

◀ANC▶

미성년자 매춘 문제가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성년자를

고용한뒤 술 시중을 들게한

업주와 10대 접대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여수경찰서는 오늘

봉산동 모 단란 주점 주인

37살 김모씨를 청소년 보호법과

식품 위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중,고등학교를 중퇴한

16살 김모양과 18살 박모양등

10대 소녀 5명에게

숙소를 마련해준 뒤

이달 초부터 시간당 3,4만원씩의 수고비를 주고 여수 지역

유흥 주점에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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