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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실업고들이
일반계고등학교 탈락자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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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숭신공고 등 7개 실업고들은 교사들을 일선 중학교에 보내
일반계고 입시에서 탈락한
학생을 대상으로 가접수를 하는 등
정원채우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일반계고 탈락자가 1,035명으로 실업고의 부족한 정원 800여명보다 많기는 하지만
인문고 선호로 인해
광남고 등 광주인근의 전남지역 인문고로 대거 빠져 나가
일부 실업고는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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