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건너던 30대 열차에 치여 숨져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09 08:54:00 수정 2000-01-09 08:54:00 조회수 0

◀ANC▶

오늘 새벽 0시10분쯤

광주 광산구 신흥동 동사무소앞

철길에서 길을 건너던

36살 추모씨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추씨가

미쳐 달려오던 기차를 발견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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