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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값이 크게 올라
장미 재배 농가들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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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장미 가격이 10송이 한단에
5천원에서 8천원 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33%에서 66%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각급 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주문도 쇄도하고 있는등
장미의 높은 판매 가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장미값이 오르고 있는것은
지난 98년 여름 태풍으로
전국 재배 면적이 줄어든데다
과도한 난방비 부담으로
중부지역의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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