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07 18:36:00 수정 2000-02-07 18:36:00 조회수 0

설 연휴동안 전남지역에서

사전선거운동 5건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경력을 기재한 명함을

선거구민들에게 돌린 경우가

4건이었고 입후보자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내건 사례가

한 건이었습니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호남지역 미혼남녀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은 벤쳐 사업가였고

남성들이 선호하는 배우자는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북구청은

다음달까지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야생 고양이를 잡아들여

주인을 찾아 돌려주거나 연구기관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때 사용했던 신호연 등

민속 연 50여점이

오는 14일부터 일주일동안

서구청 민원실에서 전시됩니다.



















광주 쌍촌 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 독거노인 백여명을 초청해

합동세배를 올리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도

떡국을 차려주고 복돈을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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