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불법고용 업주들 인식변화시급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13 15:01:00 수정 2000-02-13 15:01:00 조회수 0

◀ANC▶

미성년 매매춘 근절을 위해서는 유흥 업주들의 인식변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이

지난달 10일부터 한달동안 펼친

미성년자 매매춘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151건 가운데

유흥주점이 1/3인 5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다방이 21건,

보도집이 12건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미성년자 매매춘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않는 것은

이처럼 유흥 업주들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자정결의등 인식변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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