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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매매춘 근절을 위해서는 유흥 업주들의 인식변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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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이
지난달 10일부터 한달동안 펼친
미성년자 매매춘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151건 가운데
유흥주점이 1/3인 5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다방이 21건,
보도집이 12건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미성년자 매매춘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않는 것은
이처럼 유흥 업주들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자정결의등 인식변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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