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푸터 연수 불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2-15 17:47:00 수정 2000-02-15 17:47:00 조회수 2

◀ANC▶

컴퓨터 연수를 원하는 교사가

크게 늘고 잇으나

교육 시설부족으로

연수를 받지 못하게 된 교사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교육청에 올해

컴퓨터 연수를 희망한 교원은

전체 교원의 86%인 9천여명에 이릅니다ㅣ.



그렇지만 시교육청이 계획한 직무연수와 일반 연수를 통털어도 올해 연수가 가능한 인원은 지원자의 절반인 4,500여명에 불과합니다.



전남대를 비롯한 컴퓨터 연수기관의 교육 시설이 한정돼 급증하는 연수 희망자를

감당해내지 못한 때문입니다.



순위에서 밀린 교사들은 대부분 사설 교육기관을 찾고 있으나

교육비가 10여만원 이상 들어

무료 연수교육을 받지 못한데 따른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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