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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호남 지역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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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광주 가톨릭 센터에서
"21세기 정치 개혁 과제와
호남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정해숙 전 전교조 위원장과
장명국 전 YTN 사장은
정치 개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호남 지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현 전 청와대 공보국장도
21세기의 미래가 국정 개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지적하고
호남 지역 주민들이 정치 개혁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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