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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 첫 설에도
백화점의 매출은 크게 는 반면
재래시장은 불황을 겪는 등
소비 양극화 현상이
극심하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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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백화점들의 경우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설 행사기간 동안
지난해 설에 비해 30에서 50%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저가 선물이
주류를 이뤘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설에는 갈비와 정육,옥돔 등
고가 선물세트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재래시장의 경우
설 연휴 직전 2-3일을 빼고는
찾는 손님이 거의 없어
명절 특수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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