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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후 복교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그만둔 재탈락률이 30%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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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복교생 400여명 가운데 다시 학업을 포기한 학생은
120여명으로 30%의 재탈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탈락률이 높은 것은
학교 중퇴후 복교는 햇지만
일선학교의 순화교육 부재로 인해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데
따른 것입니다.
시교육청은 복교를 희망한
중퇴생 150여명의 신청을 받아
내일부터 3박 4일 동안
복교를 위한 적응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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