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뽑다 중상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01 18:07:00 수정 2000-02-01 18:07:00 조회수 0

◀ANC▶

오늘 오후 4시쯤

완도군 금일읍 중앙 떡방앗간에서

설을 앞두고 가래떡을 뽑던

주인 51살 김모씨가

손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씨는 기계에 손목이 낀

상태에서 소방 헬기로

전대 병원에 후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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