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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프런티어 생산라인이 이전되는등
상용차 전용 공장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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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한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은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되던
1톤 트럭 '프런티어'의
생산라인을 광주로 이전해
광주공장을 국제 경쟁력 있는
상용차 전용 공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에 이관되는
프런티어 생산라인은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연간 7만대 규모로
광주공장의 상용차 생산능력도
연간 30만대로 늘었습니다.
이로써 광주공장은
중소형 트럭과 대형트럭,
승합차와 중대형 버스등
트럭과 버스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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