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동안등 보급종 선택 주저

김낙곤 기자 입력 2000-01-26 18:34:00 수정 2000-01-26 18:34:00 조회수 2

◀ANC▶

지난해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일미와 동안벼등 보급종에 대해

농민들이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벼 보급종 신청을

1차 마감한 결과

일미벼의 경우

전체 예시량 494톤 가운데

63%만 신청해 지난해 96%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동안벼도 86%만 신청해

지난해 백% 마감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처럼 보급종 신청이 저조한 것은

예시량이 늘어난것도 원인이지만

지난해 태풍피해등으로

농민들이 보급종 선택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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