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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풍피해를 크게 입은
일미와 동안벼등 보급종에 대해
농민들이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벼 보급종 신청을
1차 마감한 결과
일미벼의 경우
전체 예시량 494톤 가운데
63%만 신청해 지난해 96%에 비해
크게 떨어졌습니다.
동안벼도 86%만 신청해
지난해 백% 마감된 것과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처럼 보급종 신청이 저조한 것은
예시량이 늘어난것도 원인이지만
지난해 태풍피해등으로
농민들이 보급종 선택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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