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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구입자금 융자 일정이
늦어지면서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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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등에 따르면
최근 트랙터와 경운기 등의 구입을 희망하는 농민이 늘고 있으나
일선 농협에서는 농기계 자금 융자 신청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해 정부가
농기계 구입자금 융자를 대폭 줄이기로한 이후
농협 중앙회의
농기계 사업지침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대해 농협측은
지원 한도조차 모른 상황에서
융자신청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라며 국가 정책자금 배정액이 확정되는대로
융자 신청 접수가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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