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1-28 09:31:00 수정 2000-01-28 09:31:00 조회수 0

◀ANC▶

브레이크가 고장난 레미콘

트럭이 승합차와 오락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VCR▶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송하동 광주대 정문앞에서

42살 조영수씨가 운전하던

레미콘 트럭이 승합차와

공중전화 박스, 그리고 주변 오락실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이 뒤집어지고

오락실등 건물이 부숴졌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트럭의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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