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가장 혼잡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1 18:04:00 수정 2000-02-01 18:04:00 조회수 0

◀ANC▶

설 연휴 첫날에

귀성차량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VCR▶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동안

광주로 들어올 귀성 차량은

첫날인 4일이 5만4천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평소 고속도로

교통량의 3배나 되는 것입니다.



또 귀경 차량은

연휴 마지막날인 6일 4만 8천대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에따라 혼잡시간대

서울에서 광주까지

버스로는 10시간 정도,

승용차로는 한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