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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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실업계 고등학교는
현재 67개학교가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등 3천7백여명의
신입생이 부족한 상탭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내년부터 도내 실업계 고등학교중
희망학교에 따라서 인문계로 전환하는 것을 점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사립 실업계
고등학교의 학급수를 줄여 공립
학교로 흡수하거나 한지역내
실업계 고등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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