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고대책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2-02 18:01:00 수정 2000-02-02 18:01:00 조회수 2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지역 실업계 고등학교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VCR▶

이번 신입생 모집에서

도내 67개 실업계 고등학교가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해 3천7백여명이 부족한 상탭니다



도교육청은 이에따라

인문계로 전환하기를 원하는 실업고의 신청받아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사립 실업고는 학급수를 줄여 공립학교로 흡수하거나

한지역내에서 2개 이상인

실업계 고등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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