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전날 표정-12시

윤근수 기자 입력 2000-02-03 09:51:00 수정 2000-02-03 09:51:00 조회수 0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호남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은

이시각 현재

회덕 분기점 부근을 빼고는

전 구간에서 지체없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들면서

차량들이 크게 늘기 시작해

오늘하루 4만여대의 귀성차량이

광주 톨게이트를 통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귀성이 절정에 이를

오늘밤부터 내일 사이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11시간 30분,

버스로는 10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운로터리와 운암동 등

광주에서 시외로 빠져나가는 길목에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량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장과 백화점 주변은

설 선물과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과 차량들로

혼잡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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