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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없는 노숙자들이
조상의 공덕을 기리기위해
합동으로 차례를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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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각화동
무등 종합 사회복지관에서는 오늘
이곳에서 지내고있는
18명의 노숙자들이
설을 맞아 차례를 지낼수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마련해
차례상을 차렸습니다.
노숙자들은
합동으로 차례를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못한 죄스러움과 설움을 달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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