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혼잡(데스크)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6 20:03:00 수정 2000-02-06 20:03:00 조회수 0

◀ANC▶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 귀경길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호남 고속도로 상행선은

오후 늦게부터 정체가 풀리면서

대부분의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부 고속도로와 만나는

회덕 분기점 부근에서

귀경차량들이 크게 늘면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현재 승용차를 기준으로

7시간 3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 공사 호남본부는

귀성차량 11만대 가운데

10만대 가량이 귀경했으며,

나머지 만 8천대 정도가 앞으로

귀경길에 오를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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