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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개막을 50일 남겨 놓고, 전시와 영상등 각 부분별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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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행사의 핵심인
전시분야는, 참여작가와 작품자료
수합이 완료되고 현재
도록제작과 전시장 구성을 위한
각 자료의 번역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 칸막이 공사는,
2월말 완성을 목표로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작품설치는, 3월20일쯤에 집중될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말부터 작업이 시작된
영상분야는, 시민들의 호응속에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제행사는 개폐막제 일정과
중국 베트남등 해외공연단과
국내민간단체 20여개 단체와 협약이 체결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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