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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통합 방위 지방회의가
시도지사와 합참 의장 등
민관군 관계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후
남도 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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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민관군 일체의 통합 방위 협력 체제를 확립해 해상과 후방을 이용한 북한의 침투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어 나갈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광산구가 통합방위
운영분야 전국 최우수구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유공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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