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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상무소각장이 오는 15일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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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최근 시설보완을 마무리한데 이어
시험가동의 불가피성이 충분히
홍보됐다고 판단하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시험가동을 위한 쓰레기 반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15일부터 4-5일간
쓰레기를 반입한 뒤 실제 소각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즉시 가동을 중단하고
시설보완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상무지구 주민들은
여전히 시험가동에
결사반대한다는 입장이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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