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농지 규모화를 촉진하기위해

실시되고 있는 은퇴농가 직접지불제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ＶＣＲ▶

농업기반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65세 이상 농민이 농사를 직접 짓는 대신에 전업농에게 팔거나 농지는

3백 헥타아르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올 한 해 계획된 전체 물량의

37 퍼센트로, 농업기반공사측은

고령 농가를 위한 직접지불제

지급 대상이 확대되고 지급조건도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97년부터 3년 이상 농사를 지은 65세 이상 농민이

농지를 매매하거나 임대할 경우

3천 평 기준에 28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