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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로 성묘길이 끊긴
수몰지역 주민들이
설날인 오늘 하루 군부대의
도움을 받아 성묘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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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황금박쥐 부대는
주암호 대강리 선착장에
고무보트 5척씩을 배치해
오늘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수몰지역 성묘객들을
묘소로 수송할 계획입니다.
댐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묘지는
주암호 주변에 모두 3백여기로
오늘 하룻동안 백여명의 성묘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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