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수몰민 성묘지원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5 20:59:00 수정 2000-02-05 20:59:00 조회수 0

◀ANC▶

댐건설로 성묘길이 끊긴

수몰지역 주민들이

설날인 오늘 하루 군부대의

도움을 받아 성묘길에 나섭니다.

◀VCR▶

특전사 황금박쥐 부대는

주암호 대강리 선착장에

고무보트 5척씩을 배치해

오늘 수몰지역 주민들의 성묘를

도울 계획입니다



댐건설로 수몰된 지역의 묘지는

주암호 주변에 모두 3백여기로,

매년 백여명의 수몰 주민이

명절 때 성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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