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막바지 귀경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2-07 18:47:00 수정 2000-02-07 18:47:00 조회수 0

◀ANC▶

밤 사이에도

귀경 행렬이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VCR▶

호남 고속도로 상행선의 경우

이시간 현재 전 구간에서

평상시와 다름없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 사이 시간당 천2백여대가

광주 톨게이트를 빠져나갔지만,

대부분의 구간에서

체증은 빚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혼잡을 피해 귀경길을 재촉하는

차량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오늘 오전중으로 만대 가량이

귀경길에 나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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