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도
비교적 큰 사건,사고없이
차분하게 지나갔습니다.
◀VCR▶
설 연휴 첫날인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살인과 강도등 5대 범죄는
모두 69건입니다.
지난해 설 연휴기간
76건이 발생한 것에 비하면
9% 줄어든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발생한 화재도
불과 29건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6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던 것에 비춰보면
1/2에도 못미칩니다.
그러나 교통사고는 240건이 발생해
지난해보다 20% 정도 늘었고,
인명피해도 39% 증가했습니다.
이밖에 설날에는
광주 월산동과 나주 남평등에서는
정전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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