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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문을 연
효령동 제 2시립 묘지의
납골당 사용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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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개장 10여일이 지난 어제까지
효령동 화장장을 사용한 건수는 모두 47기로 하루 평균 4-5기꼴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화장을 치른
47기 가운데 납골당에 안치한 경우는 단 2건에 불과해
아직은 납골당 사용이 저조한 상탭니다.
한편 일반 묘지는 오는 11일부터 사망자에 한해 분양에 들어갑니다.
광주시는 사망전에
묘지를 미리 예약하는 이른바 예매제는 묘지 부족 등을 이유로 실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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