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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호선 의원은
총선 시민연대가
낙천명단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전력을 잘못 기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총선 시민 연대 상임 공동 대표
4명을 상대로
출판물 배포 와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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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의원은 총선연대가 나주시장 후보였던 손모씨의 재판기록을 자신의 기록인양 잘못 기재했다면서
총선연대측에 수차례 정정요구를 했지만 인터넷 홈페이지만 고친 채 출판물로 된 낙천명단은
정정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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