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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을 일주일 앞두고
연 날리기와 민속놀이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광주천 둔치에서 열린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객과 청소년 등 5백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연을 띠워 올리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 연날리기 대회가 열리는 동안
투호놀이와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참가한 시민들이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국 예술 연합회에서
용띠해를 기념하는
용모양의 연 등 대형 연을
띠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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