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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1호선인 광주-목포간 도로에
신호등이 많은데다
그나마 연동 체계가 도입되지 않아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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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목포간 도로는
총 79.4km 구간에
신호등이 모두 79개에 달해
1km에 한개씩 신호등이
설치돼 있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들 신호등은
연동화가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차량 정지가 잦아지게 돼
물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5억원을 들여 교차로 49개소에
무선 연동 지능 신호 체계를
구축하고
보행 신호 30개소에 푸시버튼을
설치한다는 계획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아직까지 가시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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