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귀성 시작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03 20:48:00 수정 2000-02-03 20:48:00 조회수 0

◀ANC▶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고속도로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원활한 소통을 보였던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은

오후들면서 점차 지체구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

5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늘하루

4만여대의 귀성차량이

광주 톨게이트를 통해 유입되고

밤이 깊을 수록 체증이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천동 터미널과 광주역에는

오후들면서 광주에 도착한

귀성객과 시군지역으로 나가려는 귀성객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백운동 로타리 등

주요 외곽 길목에도

시외로 빠져나가는

귀성차량이 몰려들어

정체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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