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자 화물차에 치여 숨져

박수인 기자 입력 2000-02-03 20:57:00 수정 2000-02-03 20:57:00 조회수 0

◀ANC▶

오늘 오전 11시쯤 나주시 산포면 국립 정신병원 앞에서

광주시 봉선동 55살 조영자씨가

2.5톤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너던 조씨를

반대편에서 오던 화물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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