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휴양지북적

황성철 기자 입력 2000-02-04 12:06:00 수정 2000-02-04 12:06:00 조회수 3

설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지역 휴양지가 모처럼

북적대고 있습니다

◀VCR▶

특히,이번 설명절은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짧은데다가

Y2K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연말

휴가를 포기한 사람이 몰리면서

휴양지가 붐비고 있습니다



무주리조트의 경우

스키인구가 늘고 방학특수가 겹치면서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5백석규모의 호텔 예약이 백%완료됐습니다



구례 송원리조트와 지리산

프라자호텔등도 가족단위의 휴양객이 몰리면서 50%에서 7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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