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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비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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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한국통신 사장은 오늘
전남본부를 순시한 자리에서
올해 전남본부의 총 설비 투자액
천 5백억원 가운데 1/4인
4백억원을 인터넷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통신의 사업역량을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데이터 통신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와함께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농어업인 무료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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