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기반 확충에 400억원 투입

조현성 기자 입력 2000-02-08 14:30:00 수정 2000-02-08 14:30:00 조회수 0

◀ANC▶

한국통신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강화를 위해 설비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VCR▶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은 오늘

전남본부를 순시한 자리에서

올해 전남본부의 총 설비 투자액

천 5백억원 가운데 1/4인

4백억원을 인터넷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통신의 사업역량을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데이터 통신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와함께 1차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해

농어업인 무료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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