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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보도집을 차려놓고
미성년자등 50여명을 고용해
소개비를 챙겨온
광주시 운암동 20살 김모씨에 대해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도 주택가에
'맛사지' 광고전단을 뿌린뒤
윤락행위를 해온 32살 최모씨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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