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난 심화

입력 2000-02-05 17:03:00 수정 2000-02-05 17:03:00 조회수 0

◀ANC▶

매장을 선호하는 장례 문화때문에

묘지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 전남 지역의 화장률은

전체 9%에 불과해

전국 평균 23%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매장을 선호하는 장묘 관행으로 인해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매년 10만평 가까운 땅이

묘지로 잠식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묘지로 쓸수 있는 땅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한계에 도달할것으로

토지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의 묘지는

현재 백 50만기로

그 가운데 40%는 무연고 분묘인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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