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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결식 학생들에게
급식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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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실직 가정이나 소년 소녀 가장, 결손 가정 등의 중고 등학생
결식 학생들에게
이달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시교육청을 통해 1억5천만원의
급식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내 중고등학교 결식 학생 2천6백여명이
방학은 물론 토요일 일요일에도
급식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난 98년부터 광주시는 방학동안에도 3억여원의 급식비를 2천6백여명의 결식 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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