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눈길에서 시내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서석동
조선대학교 근처 사거리에서
20번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신호등을 들이받아
71살 김선주씨 등 승객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앞 차를 피해 우회전하려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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